{2023.05.16}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840
요약:
‘대퇴골두 골괴사’는 대퇴골의 머리부분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골세포 괴사에 따라 관절이 파괴되어 관절염을 유발한다. 대상자는 다발성 천공술만 시행한 대조군과 rhBMP-2 투여를 수술과 병행한 실험군으로 나누어 최소 2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9건에서 골괴사가 진행되지 않았고, 11건에서 골괴사가 진행해 대퇴골두가 붕괴된 것을 확인했다.
내생각:
대퇴골두 골괴사는 질환을 막는 치료제가 없어 수술을 진행한다. 그리고 rhBMP-2를 투여했을 때, 골괴사가 진행되지 않는 효과가 더 나타난다. 이러한 부분에서 실험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시각에서 보면, rhBMP-2 투여를 통해 골괴사를 늦추거나 진행하지 않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20건의 연구만을 진행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했다는 것이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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