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미만 소아 기관 내 삽관도 공기주머니 튜브 사용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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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8세 미만 소아에서 기관 내 삽관을 할 때에도 공기주머니가 있는 튜브를 사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응급환자에서 심한 폐렴 또는 의식 저하를 동반한 뇌졸중처럼 호흡곤란이 심하거나 기도가 막힐 위험이 있는 경우 기관 내 삽관이 필요하다. 공기주머니가 없는 튜브는 앞으로 공기가 샐 수 있어 튜브 끝이 기관 점막에 손상을 준다. 반면 공기주머니가 있는 경우 적은 압력을 주고 앞으로 새는 공기가 적어 손상이 적다.

내생각:
공기 튜브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대부분의 많은 소아가 공기 주머니가 있는 튜브가 필요 없다고 해도, 일부 소아 응급 환자의 경우 삽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아이기 때문에 성인과는 다르겠지만, 소아에 맞게 주머니와 튜브의 크기를 줄이거나, 튜브를 신중하게 사용하면 해결될 것이다. 공기주머니 튜브를 사용해야한다는 의견은 현재 논란이 많기 때문에 검증을 통해 더욱 확실한 이론을 세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