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7 19:25
- 이영재 기자
3월 17일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공동 심포지엄을 함.
수면은 건강의 필수이며 개인 뿐 아니라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는 대형 사고 등 보다 큰 문제로 인식해야 함.
심포지엄에서 정기영 회장은 수면 장애는 신체, 정신, 인지 건강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공중 보건의 문제로서 국가적 차원의 수면 건강이 필요하다고 함.
김재문 이사장 또한 국민의 수면 건강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함.
근데 여기서 모두 노력하겠다고만 하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할 건지 계획을 말하지 않아서 대체 어떻게 국가적 차원의 수면 건강을 증진시킬 것인지 의문이 듦.
2004년 대비 평균 수면 시간은 늘었음. 이는 근로시간 단축과 워라벨을 중시하는 사회적 문화의 변화 때문이라고 예측함.
고령화 사회인 만큼 수면은 더욱 더 중요함. 알츠하이머 등에 영향 많이 끼침.
수면 중 글림프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순환 체계가 활성화 되면서 뇌의 독성 물질 청소가 활발히 알어난다고 하는데 따라서 수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중요함.
마지막으로 청소년 수면 장애에 대한 경각심을 역설하며 기사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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